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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의 말씀과 행적

아버님의 깊은 섭리적 뜻을 제대로 모르시는 어머님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ilsoohan&logNo=221360380792 에서 옮긴 것임

아버님의 깊은 섭리적 뜻을 제대로 모르시는 어머님(말씀 딕테이션)

* 알아보시기 쉽게 어머님 말씀은 끝에 (어머니)표시를 하였슴.

엄마!

「예.(어머님)」

 

일어서서 소감 한번 얘기해요?

 

「무슨 소감이요? (어머님)」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내던 지금까지의 소감, 아버지 염려시키던 소감 한번….

 

「아이고, 참…. (어머님)」

 

어머니가 남겨야 돼요. 여기에 남겨야지요. 기록을 한 마디 해야 돼요. 빠지면 안 되는 거예요. 빠지면 어머니가 어디 갔어요? 다 명단이 나왔는데, 어머님의 이름이 어디에 갔어요? 어머니 없이 넘어갈까봐.

자, 한 마디 해요. 안 하면 안 됩니다. 여기에 올 때부터 생각하던, 하고 싶은 말 다 하라구요. 남을 믿지 못했던 사실, 꿈같은 사실, 알 수 있기 때문에 느끼던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그랬으니 회개하는 마음을 갖고 오늘의 마지막 날의 기념의 표상으로써 어머니의 말을 남기는 것을, 결론적 말로 받아주고, 참의 중심, 어머니의 소명적 책임을 다해, 그것으로 새출발하겠나이다. 아주!

남겨야 돼요. 안 남기겠어요? 엄마!

 

「내 대신 다 했네요, 지금. (어머님)」

 

그것은 내가 했지! 나를 타고 언제나 그냥 같은 자리에 서겠어요? 빨리 해요. 결론을 지어야 돼요. 어젯밤에 내가 뭘 하고 왔는지 말하지 않아요.

마지막 갈 수 있는 길을 준비하기 위한 거예요.

 

「그런데 매일 마지막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어머님)」

 

마지막 갈 수 있는 끝이 안 됐어요. 초 분 시 일 월 년, 달려 있는 걸 넘지 못했으니….

 

「2년이 남았죠, 2년. (어머님)」

 

그러니까 여기 결심한 대로 제단을 꾸며 맹세한 대로 회개하는 것을 하늘이 받아 가지고 돌려받아야 될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본래…. 아니 얘기를 하는데 왜 그래요? (어머님)」

 

나가서 얘기하라구요. 내가 말하는 답변의 말이 아니에요. 자기 자신의 말을 하라는 거예요. 한 마디 하라구요.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하라구.

 

「무슨 얘기를 어떻게 할까 지금 생각 중이에요. (어머님)」

 

그래, 생각해요.

여기에 올려야 된다구요, 저거.

 

「여기에서 말하면 안돼요? 나가서 해야 돼요? (어머님)」

 

거기에서 말하면 내가 잠 가운데에서 이불 속에서 말하면 된다는 말 아니야? 하나님이 여기에 나타날 필요가 없잖아요.

 

「아이고, 참 정말. (어머님)」

원망하는 쪽으로 얘기하면 안 됩니다. 감동, 감화, 결의의 표시의 말을 안 남기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지팡이나 뭐 설 자리 없이 어떻게 일을 해요? 엄청난 일인데, 기억하고 어제 저녁에 내가 늦도록 뭘 해 나왔는지 다 모르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들은 배포도 든든하고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다 없다고 생각해요. 하나님과 우주 앞에 공명권을 어머니가 만들 수 있는 이 시간을 놓치면 큰일나는 거예요. 저기 제목 ‘천정부모(天情父母)’ 그거 한번 읽고, 풀고 얘기하라구.

(어머님께서 2011년 연두표어 낭독하심; 天情父母 地和子女(천정부모 지화자녀) 定着終最 一體完了(정착종최 일체완료) 天宙定着 天一國萬歲(천주정착 천일국만세) 천력 8월 22일)

 

참부모님, 참부모하고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 이제 한학자의 말이에요. 자!

(어머님의 소감 시작;

하나님께서 이상하셨던 지상천국을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복귀섭리 역사가 이루어져 나왔는데, 4천 년이 지난 후 이스라엘 민족을 보내서 예수님을 찾았지만 예수님께서 참가정을 이루지 못한 자리에서 주변에 보호해야 할 민족과 나라를 갖지 못한 입장에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서글픈 사연 앞에 ‘다시 오마’ 약속하고 가신 2천 년의 기독교 역사가 재림역사를 통해서 한국 땅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경륜하여 내려오신 역사가, 1945년 해방 직후에 놀라운, 직접 하늘이 역사하시는 새로운 기독교 문화가 특히 이북을 중심으로 성대하게, 하나님의 내적인 아담 해와, 아담을 찾아 세우시어 나오신 그 역사는, 내적인 해와를 찾기 위한 기독교를 중심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특히 새예수교를 세우시어서 하늘이 새롭게 지금까지의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재림역사는 알고 있었지만은 구름을 타고 오시는 주님을 믿고 있었는데, 그때 시대에 한국에서는 실체로 육신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을 준비하는, 그러한 하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어요.

거기에 내적으로 해와를 찾아 나오는 역사가 김성도 집단과 허호빈 복중교를 통해서 아주 놀라운 하늘의 복귀섭리역사의 내용들이 전개되어져 왔습니다.

그때 본인은 1943년 1월 6일, 새벽 4시 30분에 태어나게 된 동기는 새로운 교회를 이끌고 가는 이호빈 목사의 주례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게 되었고, 그때 하늘이 특별히 선남선녀라고 그랬어요. 선남선녀를 통해서, 이 부부를 통해서 하늘의 큰 축복의 은사가 있겠다고 말이 되어졌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외할머니인 조 씨 할머니와 홍 씨 모친은 모든 것을 전폐하고, 새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그런 새로운 계기가 되면 마다하지 않고 발 벗고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정성을 들이고 본인들이 최선을 다하는 그런 자리에서 나왔던 것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시대에는 평양을 중심으로 새로운 부흥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평양을 중심삼고 모든 뜻이, 하늘의 섭리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는, 그러한 조부모와 부모였습니다.

그런데 외삼촌이 한 분 있었는데, 이분이 와세다 대학에서 약학을 했어요. 그리고 해방되면서 평양으로 돌아오지 않고 남한으로 가 가지고 군대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오니까, 할머니는 외아들이고 자식이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남한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알아야 하니까, 조 씨 할머니하고 홍 씨 모친하고 내가 내려오게 됐어요. 할아버지는 이북에 그냥 계시고. 그 분도 철저하게 에덴이 평양이 된다고 믿고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나는 여기에 남을 테니까, 다녀오라구.’ 그래서 내려오는 걸음이 됐어요.

그런데 그때 여섯 살 때의 기억입니다만 허호빈 씨가 감옥에 들어가게 될 때 아버님의 말씀 중에 나오지요. 감옥에서 그 분에게 무조건 거부하고 그냥 나가라구. 그때 허호빈 씨가 감옥에 있었는데, 그 어머니가 대신 허호빈의 입장에서 정성을 들이고 계시를 받고 그랬어요.

그때 그분이 나를 불러 가지고 특별한 곳에, 제 기억으로는 1층이 아니라 기억으로는 2층으로 지금 남아져 있는데, 특별히 나를 혼자 데리고 머리에 손을 얹어서 축도를 해줬어요. 그런데 그 축도 내용이 뭔지는 기억할 수 없지만 너는 특별한 아이라는 그런, 하늘이 사랑하는 아이라는 그런 것만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는 어머니를 따라서 남하해 가지고 2년 후에 6⋅25 전쟁이 일어났잖아요.

지금까지 지나오면서 다 어떻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나 아닌 큰 힘에 의해서 내가 자라나오고 길러져 나왔고, 인도해 나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때 시대에 1943년도이면 정말 한국이 캄캄할 때인데, 어떻게 내가 태어난 그 방으로, 마당을 통해서, 바다를 통해서, 현해탄을 통해서, 그때 시대에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 한국에서 쇠붙이라는 쇠붙이를 다 긁어갔어요. 심지어 제기로 쓰는 놋그릇까지 다 긁어갔어요.

그 물건들이 내가 누워있는 방으로 다 들어오는 거예요. 계속 끝이 없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지 않아요? 그때는 그런 것을, 어머니가 몽시로 본 것으로만 기억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까, 내가 모르는 가운데 하늘은 이렇게 아버님을 만나게 되고, 또 참부모의 자리에서 이렇게 일본을 통해서, 해와 국가의 사명이 있는 일본을 통해서 모든 물질이 이렇게 들어오게 된다는, 그런 계시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많은 얘기들이 있지만 크게 기억되는 것이, 물질의 축복과 사탄이 ‘네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내가 망하게 되었다. 그래서 너를 죽여야 된다.’ 목을 조르는 데 금방 해산한 어머니는 그냥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사탄을 막아서 살아났어요.

그리고 6⋅25 때에도 외삼촌으로 말미암아 모든 한국, 그때 시대에 군인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저는 비교적 편하게 피난을 갈 수 있었고, 대구에서 피난생활을 좀 오래했었는데, 그때 할머니가, 모친이 구멍가게 같은 것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때가 열 살 미만일 텐데, 그 앞에서 놀고 있는데, 지나가던 도인인지 중인지, 그 양반이 모친한테 ‘당신 딸이냐?’고, ‘그렇다.’고 하니까 ‘아들 열을 주고도 바꾸지 말라고, 귀한 딸이니까 잘 키우라’고, 그런데 이 아이가, 그때 피난시절인데 모두 다 어려운데, ‘열 일곱 살에 결혼하게 될 거라구.’ 열 살 미만의 소녀에게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남편이 될 사람은 나이가 좀 있을 거라구. 그런데 그 피난 시절이니까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지만, 육⋅해⋅공을 지배하는 부자라고, 부자라는 얘기를 해요.

이런 많은 그런, 가는 곳마다 나를 보호하고 증거하는 것은 수도 없이 많아요. 다 얘기를 할 수는 없겠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도 모르는 하늘의 이끌림으로 내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분명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로서는 최선을 다하느라고 했지만 하늘이 보기에는, 또 참아버님이 보기에는 많이 부족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최근에 36가정들이 모여서 이런 말을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글쎄 또 통일교가 우리 아버님이 어머니를 만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 것 같아? 정말로 하늘이 어머니를 이렇게 세워주신 것은 정말로 잘하신 거라고’, 36가정 아줌마들이 모여서, ‘우리는 어머니한테 고마워해야 된다.’는 이런 말을 했다는 얘기를 들을 때 그래도 내가 노력한 것이, 그래도 알아주는….

그래서 처음에 아무 것도 몰랐지만, 열 일곱 살에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지나가는 도인의 말을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나도 모르게 열 일곱 살 되는 해에 성혼을 하게 됐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되니까, 나로서, 복귀섭리역사를 놓고 볼 때 성경역사도 그렇고 너무 복잡해요.

그래서 본래의 하나님이 이상하셨던 창조이상을 실현시켜 드리려면 어떻게 하든지 내가 어렵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나는 복잡할 수 있는 사연들을 하나로 하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래서 하늘이 주셨지만 아이들도 열심히 낳았어요.

그때 1960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1975년, 1972년도, 본격적으로 1973년도 미국에서 계속 섭리하시는 동안에는 너무도 힘들었어요. 공산당이 직접적으로 아버님이 가시는 곳 따라다니면서 방해하고 여러 가지 어떻게 이루 말할 수 없는 협박이며, 그러한 위험할 수 있는 그런 문제들이 많이 있었어요. 너무 신경을 쓰고 또 계속 차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되니까, 한 5년 동안은 유산을 많이 했어요.

1975년도에 권진이가 태어나게 되고, 그 이후에 이제 다섯 아이가 더 태어나게 됐는데, 사실 좀 많이 힘들었어요. 병원에서도 ‘지금 낳아 놓은 아이들로 인해서 엄마가 건강해야 될 텐데, 왜 이렇게 자기 생각은 안 하느냐?’고 이런 말을 했어요. 그런데 내 입장에서는 그만둔다고 말할 수가 없었어요.

‘하늘이 나에게 바라는 것이 몇 입니까?’ 하고 기도했어요. 그래서 잘(영적으로) 통하는 권사님한테 특별히 기도를 또 부탁했어요.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고.) (어머님 눈물 흘리심.)

엄마, 여기 마이크에 대요. 나에게 들려야지요. 입을 가까이 대요. 이거 다 기록되어야 돼요. 자, 계속해요.

(소감 계속; 그러니까 그 권사님이 한 3일 동안 특별히 산에 가서 기도를 하고 오더니, ‘어머니! 열 세 명만 낳으시랍니다.’ 그때가 영진이때 자연분만을 하다가 아기 머리가 너무 커 가지고 사경을 헤맸어요. 그때 아버지는 독일에 가 계셨고, 그런데 30분 내에 결정을 하지 않으면 산모도 아기도 다 위험하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그때 제왕절개 수술을 해서 영진이가 태어났어요.

 

한 번 제왕절개 수술을 하게 되면 자연분만은 어려워요. 칼을 댔던 부위가 신축성이 없어지니까 불가해요. 그러니까 특별 기도를 안 할 수가 없었어요.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랬더니 열 셋을 하늘은 기다리신다고 그래요.

그 후로 형진이, 아들로서는 형진이가 막내고, 그 다음에 딸 둘을 낳았는데, 그것도 참 신기한 것이, 1960년대에 윤청정심 그분이 굉장히 많이 협조를 하고 열심히 교회도 다니고, 기도도 하고 그랬잖아요. 그분이 하는 얘기가 하루는, ‘내가 몇을 낳으면 좋겠느냐?’고 그러니까 그 답은 안 하고, 끝에 딸이 둘이 있을 거라고 그래요.

사실 이왕 낳는다면 아들만 낳으면 좋겠는데, 끝에 딸이 둘이 있을 거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 양반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들로서 형진이가 일곱째가 되고, 끝으로 딸을 둘을 낳으니까 딸들도 일곱이에요. 그러니까 아주 아들딸 차이 없이 열 넷을 낳은 셈이에요.

이렇게 이런 것을 어떻게 부정할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나는 나대로 최선을 다해서 가는 마음인데, 이제 사실 솔직히 말하면 아버님께서는 참 급하시죠. 살아생전에 모든 것을, 지상천국을 이루시고 천상천국을 향해 가셔야 되니까, 급하시니까, 옆에서 좀 더 모든 면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이 왜 없으시겠어요?

그런데 가끔 보시면 내 마음하고 당신이 생각한 것하고 이렇게 엇나가 가지고 나는 전혀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네가 이런 생각을 했지?’ 이러시는 거예요. 그럴 때마다 황당해요. 지금까지 하늘이 알게 모르게 나를 이렇게 키워 나오셨는데, 내가 더 성장하기를 바라서 그러시는 건가? 결론적으로 말해서….)(어머니)

원리에 5퍼센트, 어머니도 5퍼센트 있다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되는데, 그것을 잊어버리기가 쉬워요.

(어머니 소감 계속;

원리 5퍼센트라는 것은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책임을 해야 되는 것인데, 그거 저는 이 자리에서 못했다고는 생각을 안 해요.)(어머니)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의 뜻을 맞추려면 선생님의 부부의 가정이 아니에요. 나라의 대통령, 하늘나라의 왕권 전체를 중심한 어머니가 없습니다. 나라의 어머니의 중심이, 설정이 안 되어 있고, 그 다음에는 하늘땅의 어머니의 기준이 설정 안돼요. 그것을 어머님이 몰라요.

그러려면 그것을 알고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버님밖에 없는데, 아버님이 하자는 대로 동서를 가려 가야 될 텐데, 생각이 미치지 못하니, 꿈같은 동서의 일들이 나타나니, 그 5퍼센트를 맞추기 힘든 것이에요. 그것을 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면 결론이 난 거네요. (어머님)」

 

무엇이?

 

「결론이 난 거네요.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아버지는 동서남북의 5퍼센트를 못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이 난 거잖아요. (어머님)」

아, 가야하는데, 어머니가 거기에 자기의 주장을 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어머니 소감 계속;

글쎄, 내가 내 주장하면서 살아온 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아버님은 계속 내 주장으로 살았다고 그래요. 그래서 ‘네가 모든 마음먹은 것을 말해라.’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해 나왔다고 하면, 그것도 말을 하라고 해서 한 것인데, 그게 이제 또…. )(어머니)

어머니가 그걸 넘어갈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가 주장할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선생님이 가르쳐주고 선생님을 따라 나와야지요. 완성 기준은 어머니가 남을 수 있다면 타락도 안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확신이 안 되니까, 주저하고 앉아있는 자리에 담을 넘으라는 것과 같은, 이런 말로 느끼고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섭리를 추진시키는 마지막, 가서 넘어야 할 고개를, 어머니를 내버려두고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기다린다면 문제가 커요. 그 점을 넘기 위해서 이 라스베이거스에 가까이, 때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어려움이 많았어요. 자, 그런 것을 자기 주장해 가지고 끝까지 나왔다고 결론을 지으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동정해줘야 돼요. 바쁠 때에는 어머니 편에 전부 다 서 가지고 물어보면, 내가 이 사실을, 오늘 하고 있는 것을 내가 했는데도 불구하고 억측으로 어머니 편에 다 돌아섰어요. 어떻게? 여기 따르는 사람들도.

「그런데 아버님! 말을 어떻게 아버님 편, 내 편, 네 편 그러십니까? (어머님)」

 

아, 네 편이야? 그때는 하나 안 되어 있어요. 어머니가 모른다구요. 아버지 편에 어머니가 뒤 따라 와야지.

 

「지금까지 뒤따라오고…. (어머님)」

 

뒤따라와야 돼요.

 

「앞에 서려고 안 했는데…. (어머님)」

옆에 서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거예요. 궁전에 들어가 가지고 중전마마가, 왕이 매일 같이 조회로부터 국정을 치리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을 중심삼고 ‘나, 못 갑니다. 내 마음대로 해주소!’ 할 수 없다 그거예요. 모르는 세계니까, 나도 모르는 세계를 개척해서 수고해서 이 길을 알고 어머니를 위하는데, 그것이 나하고 관계가 없다고 어떻게 하라구요?

그래, 어머니 생각은 아버님의 아들딸 끝까지 못 낳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

 

「어머님 생각이 뭐라구요? (어머님)」

 

거기에 어머니 주장하고 지금도 생각해 가지고 그러면 안돼요.

 

「어머니가, 그 생각이 없다고 지금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들으셨어요? (어머님)」

 

가야 할 길인데 없다고 하게 되면 그 자리에 머무를 수 있는 내가 입장이 못 되는 거예요.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왜 낳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믿으세요? (어머님)」

저렇게…. 아, 여기 교회의 모든 전체의, 여기 라스베이거스에서 와서 하는 일들이, 어머니가 알지 못하면 선생님에게 따라가야 할 때 못 따라가고, ‘나는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는데, 이것을 끝났다’고 하면 그거 어떻게 해요? 없어지면 뭐 없다고 해 가지고 새로 할 수 있지만, 있는데 못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 그거예요?

「글쎄, 어떤 점이 못 간다고, 말씀을 하시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아버지, 못 간다는 생각이 없으니까 여기까지 서 있는 거예요. (어머님)」

 

글쎄,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다고, 왔으니까….

 

「끝까지 가는 거예요. (어머님)」

 

그러니까, 지금 변명하지 말라구요.

 

「변명은 아니고 있는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느낀 그대로 얘기하는 거예요. (어머님)」

사실이….

그러니 보라구, 그 자리에 화살촉을 쏘는데, 화살 끝이 먼저 가야지, 화살이 그 뒤 몸뚱이에 처지고 대가리 맞춰 가지고 같이 갈 수 있어요? 내가 가 가지고 끌어 넘겨주고, 넘겨주고 이렇게 갔는데 불구하고, 그거 안 맞추겠다면 어떻게 되어야 돼요? 없어! 없어지든가, 떨어지든가, 나는 나대로 가서 화살에, 복판에 가서도 맞추어야지, 옆으로 떨어질 수 없어요. 두 갈래, 화살 끝이 두 갈래가 될 수 없잖아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과정에는 이 꼬리를 접든, 떨어지더라도 그거 다 주워서도 다시 할 수 있지만 최후의 5분 할 때 화살촉을 격파해야 할 그 순간에 어떻게 해요? 1초 동안에 무너지면 그 소명을 어떻게 해요? 아버지를 붙들고 넘어가야지, 자기 알아달라고 못 넘어가니까 어떻게 하느냐 그거예요?

여기에 와서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 소문이 많아요. 라스베이거스에 가서도 지금까지 같이 다녀왔지만 라스베이거스의 고개를 넘어서 살 수 있을 때는, ‘같이 못 삽니다. 나는 나대로 떠납니다.’ 하고 이런 생각이 있을 수 있어?

 

「그런 생각을 해 본 적도 없고,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했다고 하세요? (어머님)」

 

아니….

 

「그것은 정정하고 넘어가세요. 그것은 아버지 말이에요. (어머님)」

 

저렇게….

 

「죽었다 깨어나도 나는 그렇게 말한 적 없어요. (어머님)」

그러니까 지금도 그래요. 그 말을 했으면 영원히 그것이 없다면, 그 길을 가야할 것을 오느 한 말에 꿈 가운데에 해도 넘어가야 할 것인데, 안 넘어가고, 그런 일도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 넘어가야 할 고개를 선생님이 혼자 넘어가면 어머니는 영원히 따라서 못 넘어갑니다.

어제 내가 뭘 하고 왔는지 어머니는 몰라요. 여기에서 고찬윤이, 최종호, 그랜드 캐니언 깊은 데까지 고기를 잡으라고, 누구 모르는 것까지 가는 것, 아침에서부터 점심이 될 때까지 저녁이 되도록 전화도 안 통해요. 해가 져 가지고 몇 시가 되어 가지고 나한테 보고해 왔어요? 어제 보고할 때 102마리였습니다. 나중에 그 다음에는 전부 다 해서 백, 저녁에 잡은 것은 110마리입니다.

이런 말을 한 것이, 전화가 안 통하다가 통해서 들은 것이 해질 때야, 해지기 전이야? 해진 다음이지?「예.」그거 맞아요. 그것까지 얼마나 기다렸어요. 이거 어디에 가서 무슨 사고가 났는지, 전화 한 통이 없고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내가 여기 라스베이거스에 아리아 방에 들어 앉아 가지고 제일 자기들을 염려했어요. 어머니는 몰라요.

「어머니가 모르는지 어떻게 아세요? (어머님)」

 

그거 어떻게 아나?

 

「어제 10시까지 있다가, 10시에 내려가신 다음에 자는 그때 들어왔어요. (어머님)」

 

그때 들어와 가지고 10시에 내가 찾아가서 얘기하니 알았잖아. 그때야 자기 중심삼고 돌아온 아버님을, 수고하며 돌아왔으니 수고했다고, 전부 다 기분을 풀고 대해야지요. 오늘도 그 마음을 가지고 말을 하면 안돼요.

이제는 같이 가야 돼요. 화살촉이 둘이 동그래져 가지고 뾰족해져 가지고 바늘 끝처럼 들이 쳐야지, 바늘귀 있는 데 맞아도 중간에 보면 부러져 버리고 없어진다구. 그런 것을 모르고 있으니까 말없이, 말없이 따라오라는 거예요.

말없이 붙들고 아침에 위험한 고개를 넘는데, 고개가 높은데, 이게 올라가야 할 텐데 올라갈 수 없는데 나는 올라가는데, 가지 말라고, 저 몸을 잡으며 여기에서 미끄러져 가지고, 이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폭포수 마냥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데, 내가 그럴 수 없잖아요.

그러면 목에라도 매고, 손으로 목을, 나는 넘어갔다가해도 저쪽에 바위에다 큰 나무통에 매 가지고 내가 다시 손에 이렇게 감아 가지고 올려주어야 할, 이런 일을 또 했다가는 얼마나 위험천만한 거예요. 고개를 못 넘어요, 칼날 같은데. 고개가 칼날과 같은데. 그런 길을 가는 것을 모르니까, 모른다고, 언제나 모른다고 못 갈, 아예 해결 안 할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 끝이 안 맞지.

영광의 상금을 받을 때는 어머님이 받으라고 해서, 어머니로서의, 밤의 하나님도 어머니를 찾고, 낮의 하나님도 어머니를 찾고, 예수의 어머니, 예수의 가정도 없고, 예수의 나라도 없어요. 또 재림주는 그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고개 너머에서 만날 텐데, 그거 안 넘어가겠다고, 싫다고 나 모른다고, 그거 내가 왜 가야되느냐고, 자기 신앙 지금까지 구름타고 다니는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몸뚱이를 중심삼고 산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넘어가요?

시집을 갈 때는 불을 싸질러 놓고 가 가지고 신랑만을 넘어가야 할, 세상도, 한국 정서가 그런데, 이게 하늘땅이, 라스베이거스가 어드런 곳이에요? 역사에 비로소 처음으로 인간이 여기에 와 가지고 도가 통해 가지고 쑥쑥 넘어가서 자리를 잡으려고 그러는데, 그 도를 통할 때 내가 왔다가 넘어갔다가 왔다 또 와서 넘겨주고 그것은, 그렇게 한 것을, 그렇게 안 할 것을 했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못 넘어요.

여러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걸 알아요. 양창식이도 그렇잖아. 양창식도 세 번 내가 잠자리에 불러 가지고 얘기, 시정하는 것 다 모르잖아, 왜 했는지. 할 수 없어요. 앉아서 내 말을 듣고, 들어보라구. 들어보니까 다 고친 거예요.

거기에 선생님이 몇 마디 안 집어넣으면 어떻게 돼요? 누가 질문에 답변해 줄 거예요? 양창식도 몰라요. 또 유정옥도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나만 아는 것으로써의 됐다고 할 수 있어요? 안 되잖아요. 상대적으로 그랬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나도 없어지는 자리에, 기가 차는 일이에요.

홀수는 정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그렇게 가려고 하는데, 상대적인 조건을 맞춰 가지고 거기에 발이라도 들여놓고 손이라도 들여놓고 넘어가 주기를 바라요. 그래, 발과 손이 매 가지고 끌어 놓으면 어디든지 따라갈 수 있는 거예요. 죽기 전에 따라가니까. 평지까지 넘어가 새로이 하게 되면 풀어놓아 주면, 마음대로 해방될 수 있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그거 어떻게 하느냐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따라다니는 사람들도 자기 마음대로 이래 놓고, 최종호도 내가 낚시하라고 가르쳐 준 것도 다 잊어버렸어요. 몇 번씩 잔소리를 해도 ‘내가 아는 것은 그렇지 않는데, 왜 그러냐고?’ 그 습관성이 자기 환경의 새로운 세계에 보조를 못 맞춰서 욕을 하게 되면 ‘왜 나에게 욕을 하느냐?’고, 내가 아는 것은 이해하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내가 넘어갔다가 뒤로 넘어갈 수 없잖아.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공개적인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똑똑히 알고, 아버님이 그러한 생각을 하는 것이 옳지, 지금 어머니의 뒤에서 머물렀다가는 못 넘어요. 화살촉이 못 넘어요.

한번밖에 없는 일이요, 전에도 없었고, 또 다시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마지막 번, 마지막 일, 하나의 그 기준이 격파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모두 어머니의 생애에 꽃이 피고 만발한 향취가 만천하에, 하늘땅에 가득차고 넘어갈 텐데, 안 따라오면 뿌레기가 끊어지고, 줄기가 끊어지고, 가지가 끊어지고, 잎이 끊어지고, 꽃 자체가 떨어질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데, ‘그래도 통일교회는 없어지더라도 나는 안 없어진다.’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고쳐야 돼요.

어디에 갔어요, 어머니? 왜 앉았나? 싫은 말이라도 들으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 결론 내린 대로 노력하겠습니다. 됐어요, 이제? (어머님)」(박수)

 

어머니 밀어주려고?, 어머니 편이 되는 것이 밀어주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어머니의 편이 되어, 편을 만들려니까 밀어주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다 흘러가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다 모가지 쳐서 날아간다구.

여기다 그 따위 행동을 하게 되면, 여기 김효율 여기 전부 다 이렇게 해놓고, 여기 조동호 뭐예요? 양창식이, 여기 김기훈이 전부 다 걸려있어요. 그것을 시정 안 하면, 선생님이 나일론 손으로 맨 것, 끊어지라는 것 다 끊어집니다. 내가 면도칼로 끊어야 되겠어요?

고찬윤이도 그랜드 캐니언에 지금까지 험한 물이 나는, 거기 평평한 데에 가 가지고 잡아 오는데, 좁은 데에 가면 안돼요. 평평하고 넓은 데, 온도가 높아지면 다 해결돼요. 내가 그것을 풀지 못했는데, 어제 메기가 큰 놈이 잡혔더만.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있습니다. 내가 몽시 가운데에 보면 그보다 더 커요. 그거 안 잡으면 어떻게 해요? 조건을 세워야지요.

메기도 잡았데, 메기가 아니라 여기에 붙어있는 모양 자체가, 두 수염이 있는 것을 나 몰라요. 영계가 그 수렴을 뜯어 봐라. 수염이 아니고 신호초라는 거예요. 우와, 어머니가 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마지막에 결론지을 수 있는 게 오늘까지예요. 이러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됩니다.

 

어머니 앞으로 지금까지, 어머니가 그렇게 되면 붙들어 가지고 ‘말 마시고 조용히 우리에게 업혀서 넘어갑시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이것들이 전부 다 어머니 뒤를 따라 가려고 하니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양창식!「예.」어떻게 해요?

어머니는 태평성대로 다 이렇게 해서 그렇게 살면 될 줄 알아요. 아니야! 12시에 이사할 때 어머니가 어떻게 돼요? 천화궁전이 옮기는 데, 사탄이 알게 옮겨야 되겠어요? 12시 1초 3초 권내에는 그들이 깨지 못해요. 그 시간에 벼락같이 옮겨야 돼요.

그거 어머니가, ‘왜 이렇게 자는데, 왜 새벽에 12시 전에 깨우고, 자라고 하더니 또 깨우는 것은 뭐냐고?’ 그럴 수 있느냐 그거예요? 그래 가지고 일이 풀리지 않아요. 어떻게 해요? 그러면 천지의 비밀의 고개를 넘고 싶으면, 만나게 된 후덕의 조상의 전통도 다 쓸데없는 거예요.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예수도 죽기를 잘못 죽었어요. 기독교의 성신 역사 해 가지고 그것까지 가르치지 못해요. 끝까지 재림주를…. 예수님도 그렇지만 나라를 누구보다 사랑치 않으면 합당치 않다고 다 하지 않았어요? 그런 고개가 있는 거예요.

내가 세상의 일을 말해도 믿지 못할 것인데, 어떻게 하늘의 일을 말하겠느냐? 믿지 못할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그거 나하고 관계가 없다고 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아예 여기에서 오지도 않고 고향에서 없어졌으면 모르지만, 나 혼자 와 가지고 조건이라도 세워놓고 오케이 해요.

동상들을 만들어 놓고, 사진이라도 만들어 놓고, 사진 축복하잖아요. 했나, 안 했나? 어머니, 사진을 중심삼고 못 왔으니, 몇 개월 대신 내가 보충을 해 가지고, 사진, 이 조건을 세워요. 이 일을 성사해서 그 일을, 내가 가서 한 것과 같이 예식해서 데려오는 거예요. 그런 일을 얼마나 했게요.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되지요. 알겠나?「예.」알겠나?「예.」여러분들이 협조하라 그 말이에요.

그럴 때는 어머니 눈 감으라고, 고개를 넘을 텐데 고개를 뜁니다. 크렉(crack; 금)이 생겨 가지고 여기에 금이 난 뒤에, 얼음이 깨지면 금이 넓어지는데 못 뛸 때는, 어머니는 못 뛰어요, 여자니까. 눈 감는 장사 두 사람이서 죽을 줄 알고 건너가요. 건너가면 그리로 건너가는 거예요. 조건적으로 건너가는 거예요.

가 가지고 상을 받게 되면 그 상 나중에 누구든지 대신 메울 수 있는 평지, 얼음판 위에서 왔다갈 수 있는 일이 많은데. 밤이 바꿔지고 해가 바꿔지고 얼음판이 없어지지 않아요. 조건을 통해서 가는데, 그것까지 왜 만드느냐 그거에요, 언제든지 있어야지. 그래, 끝났어요. 어머니 중심삼고 내가, 어디에 이제는 가자고도 안 가요. 따라오라는 얘기도 안 하고, 한 가지 두 가지 해방하고 있는데, 지금도 그래요.

그렇게 되면 그것까지도 어머니 마음대로 하고 나는 마음대로 못해요. 나중에는 다 이루어 놓고도 부모님하고, 지금까지 자기 속을 태웠기 때문에 한 자리에 못 들어갑니다. 살을 못 댑니다. 집이, 한 방에도 따로 세간 놓아야 됩니다. 그런 뜻이야? 효율아!「예.」응?「예.」그 다음에는 또 누구예요? 따르는 사람들 전부 다.

그 궁전을 떠나 가지고 천화궁이라고, 천화교회라고 옮겨 왔어요. 천화….「친화. (양창식)」친화교회. 천화교회라는 말을 쓰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천화궁전이 오점이 생겨요. 직접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자리를 못 잡았구만! 몇 번씩 옮겼나? 그래, 천화교회를 세울 때, 6개월 연장할 때 효율아!「예.」얼마나 내가 얘기 했나? ‘내가 집을 사 가지고 전부 다 옮겨 왔습니다’ 그래요.

 

그게 6년이 걸려도 10년이 걸려도 안돼요.이 조동호, ‘선생님, 합니다. 합니다.’ 병원 대신, 전부 작업(?) 방으로 해 가지고 옆방으로 하라니까, 집을 사주어도 그 집에 가서 살 생각을 안 하고, 나는 여기에서, 거기 의사가 죽을 운명 선고를 했는데, 의사가 지켜주고 보내야지, 어머니 아버지도 없는데. 내가 죽으면 어떻게 돼요?

지금도 그 집에 가서 자 본 적이 있나?「예, 자 본적 있습니다. (조동호)」언제? 아무도 없을 때 갔지?「예.」자기 딸과 같이, 양자와 같이 안 가고 있잖아.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보라구. 8대까지 같이 가서 살아야 돼요. 세상은 나중에 천국이 이루어지면 친척 8대까지 같이 살아 가지고, 안착 정착 하늘나라의 입적수속을 다 끝낸 것을 말해요. 그거 알아요?

양창식이 알아?「예.」알지만 당장에 해요? 언제 그때, 그런 날 그때가 나중이 될 줄 알고, ‘지금 왜 하라고 합니까?’하고 묻게 되는 거예요. 묻게 된다면, 에덴동산에 사람이 있었어요? 해와한테 얘기를 했는데, 천사장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해야지, 밤의 하나님 낮의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나 되어서 얘기했는데, 제3자가 있어요? 없잖아요. 어머니 혼자 있는데 없잖아요. 어떻게 해요? 없잖아.

내 말을 들어야지. 내 말을 들어야 그 자리가 메워지는 건데, 옆에 어떻게 서 가지고 발을, 발을 이거 맞춰야 되는데, 이거 아래 위가 이게 여덟 개가 차야 떨어지는데, 이거 못 넘게 되면 내 자신이 얼마나,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그것을 알아달라고 하니 내가 알아주게 되어 있어요?

효율아!「예.」알겠어, 무슨 말인가?「예.」마지막 그것은, 여기 적은 마지막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에 가서는 십자가 안에 돌아섰다면 돌아서야 돼요, 무조건. 방향을 주고 무조건 돌아설 수 있고, 따라 가고 따라 가야 돼요.

효율아!「예.」어떻게 하겠어요? 네 마음대로 지켜 가지고 내가 말을 해주는 것 같이, 말을 들어줄 것이에요? 여기까지 와라 가라 불러 가지고 얘기하지만 앞으로 안 그래요. 알겠나?「예.」옆방에 안 둬요. 남북에 저게, 배를 타고 날아가고 위성을 타고 가라구요.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그거 불가피한 거예요.

선생님에게 가까운 사람이 누가 있어요? 선생님 친구가 있어,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 누나가 있어? 박원근이!「예.」우리 막내 누이 동생, 선진이까지도, 못 만나고 갈라져 가지고 있어요. 다 죽었어요. 내가 병숙이라고 형님의 딸, 걔를 내가 잊지 못하는 거예요.

엄마가 죽었는데,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 형수가 사랑을 받던 형수가 아니에요. 부잣집, 집의 사촌 형 집에서 있다가 시집을 와 가지고, 거기에서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자고 싶은 대로, 전화가 오니까 소리를 해도 와라고 하면 오는 심부름이 있을 텐데, 시집에 와서 통해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내가 이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겠어요? 이손은 이것을 전부 다 풀 수 있지만, 이 손은 이것을 이거 해방시켜 놓아서 이것을 못 만나는 거예요. 쫓겨난다. 쫓겨난다. 오산집 조금눈이의 가정이 얼마나 무서운 가정이에요.

역사의 누구도 못 갈 수 있는 길을, 숙제를 풀고 가야 돼요. 나는 풀고 가지만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아직 풀지 못해요. 예수님이 내 집안 식구의 원수요. 그거 풀지 못해요. 할아버지가 그 자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그 자리에, 나는 그 자리에 있으면, 사람이 불우해져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그 자리에 있어야지 풀 자격이, 모릅니다. 알겠어요?

박원근이, 강원도 충신이라도 ‘나는 모릅니다.’ 선생님이 여기 라스베이거스에, ‘나는 모릅니다.’ 이랬다가는 없어지는 거예요, 이 자식아! 남아질 수 있어, 없어? 있을 수 있어? 양창식, 여기에 와서 자기 멋대로 해서 남아질

수 있어, 안 남아질 수 있어?

양창식이가 그렇게 말을 듣기를 싫어하면서도 선생님이 오라고 하니까, 혼나봤기 때문에 안 오지 않은 것이 아니에요. 조동호는 불러 가지고 책망을 안 했어요, 지금까지. 조정순은 책망했지만 자기는 책망을 안 했어요. 내가 환경의 여건을 만들어 놓지 못했어요. 선교사가 많았지만 말을 안 들으면 들이 쳐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치료하는 것도 내가 언제든지 선생님이 몇 번 하게 되면, 나 혼자 다 알고 있는 것을 하고는, 그 다음에는 ‘다 끝났습니다.’ ‘안마는 어디 해라. 이래라!’ 하는데 그것을 할 수 있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 끝났다구요. 안마 3분의 1 시간도 안 해 놓고 자기 혼자 가고, 가서 잘 거예요. 선생님이 안마 안 했는데 잘 수 있어요? 요즘에 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옆에서 야단을 하고, 옆에 가니까 자고 있더라구요.

그거 하늘의 가정의식이 그렇지 않습니다. 왕이 먼저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는데, 팬티를 벗고 자고 있어요. 그럴 것이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런 것을 볼 때 그것을 가만히 둬요? 칼이 있으면 목을 쳐 버리는 겁니다.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주인이 오면 강아지 새끼라도 나가서 기다리는 것이, 집의 주인들이 책임인데, 부모님이 나가는데, 부모님의 훈독회니 무엇이니, 뭐 도박장이 좋아서, 카지노가 좋아서 가 밤을 새우고 앉아 있어요? 여기 누군가? 여기 윤 무엇이야? 너!「예. (윤기병 보좌관)」저 사람은 혼자 머리를 잘 짜서 가요. 그거 두 마리는 말할 필요도 없어요.

네가 요전에 어디에, ‘윤기병이 어디에 갔어?’ 해놓고, 없기 때문에 찾아오라는 얘기를 해놨어요. 그 사람은 이제 그것으로 돌아갈 사람이라구. 돌아가 가지고 최종의 승패의 1등, 2등 라인에 들 때 중간에 없어질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어요?

어제도 그것을 생각할 때 잊지 말고 떠날 때는 깨끗이 떠나라 그 말이에요. 이래 놓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구. 이런 것은 네 여편네들 떠나도, 갈 준비도 해줘라 그 말이에요. 어제 무슨 말인지 아나?「예.」

남편이 돌아와도 떠날 준비를 해줘라. 내가 내 집에 있던 사람을, 강아지 하나 나갔으면, 강아지도 밤을 새워 주인이 지키고 있어요. ‘죽지 않았으면, 죽었으면 묻어 주어야 되고, 새끼들이 있으면 내가 젖먹이라고 해서 유모를 대신해서 먹여서 키울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주인의 생각인데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니까 너는 너대로서의, 여편네 중심삼고 준비시켜 주어라.’ 이럴 수 있는 것이 고마운 말이에요. 윤기병이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것을 좋게 생각하면 안돼요. 왜 그러나? 아, 자기가 내 옥중에서 놀던, 이를 잡아 놀다가 이렇게 동그랗게 만들어 굴리던 것이 이게 갑자기 붉게, 온도가 불을 켜고, 12시, 1시, 2시 되면 죄수 방에 불을 넣어 가지고 15분이면 더울 때도, 더울 때가 되니까 이 이가 동그래져서 무너지고 없어지고 다 헤쳐지는 거예요.

우와, 불이 꺼지니 문제예요. 그러면 이 동그라미가 됐던 이를, 딴 방에 찬 데 두었으면 안 헤치니 말이에요, 내가 다시 해체된 이들이 물수 있는 포대기에라도 찾아들어오면, 이들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찾아들어온다는 거예요, 오는 길을 따라서.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의사가 수술을 할 때 수술이 끝나면 죽을지 살지 압니다. 바로 얘기를 못해요. 두고 봐야 돼요. 그런 사연이, 죽는 고개가 얼마나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때이기 때문에 나는 3자 맨 뒷전에 서서, ‘하나님 내가 책임 아닙니다.’ 뒷전에 서면, 맨 꽁지에 있는 사람이, 쪽지 비밀문서를 갖다 줘요. ‘네 자리에 있던 데 내가 가니, 없어지지 말라. 네가 가면 갈라지니 내가 너 앞에, 서쪽으로 꺼져야 하니, 남쪽으로 가야 아무 날에 말고 따라와야 된다.’ 쪽지를 보내주는 은사가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엊그제, 너, 유정옥이, 왜 사흘씩 늦었느냐 이거예요? 다짐 했지요? 곧장 오라고 전화를 했는데, 자기 사정이 얼마나, 라스베이거스에 곧 오라는 일이, 한번밖에 없는 일인데, 이틀 늦게 왔어요. 왜? 자기 사정이에요. 그 기간에 뭘 다했어요? 뭘 하면서 끝났나?「우리 재단 안에 중고등학교의 교장, 교감, 행정실장들 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유정옥)」교육하고, 갈 고향, 자기 전부 다 잡아주고 모르잖아?「예.」

자기를, 재판장이 사형 선고를 할 때는, 변호사, 검, 재판장을 중심삼고 보당(단추) 누르면 죽을 무덤이, 완전히 죽었나 검증하기 전에는 집에 못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중요한 일이니 임자가 있어야 할 텐데 없어요. 그래, 네가 그렇잖아. 색시라도 두고 다니고, 어저께도 그래요. 내가 들어오면서 아들 데리고 대회에, 어저께 들어오라는 말 들었나?「예.」

아들딸 내버리려두고 다니지 말라구요. 너의 여편네 내버려두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여편네가) 와 있으면 네가 왔어요. 조건이에요. 조건의 빚을 갖고 있으니 조건을 내가 알아준다는 거예요. 없으면 없잖아. ‘흔적이 없으니, 그 자리가 비어있는 데에 대신 세우니, 대신 세울 수 있는 허락을 받지 않고 대신 세울 수 없으니, 내 마음대로 했으니, 그 사람 마음대로 허락을 받은 자리에 보낼 수 없습니다.’ 그 말이에요.

그것은 아무나 못한다는 거예요. 아버지의 명령을 아들 외의 사람이 할 수 있어요? 여편네의 명령을 여편네 외의 사람이 할 수 있어요? 없지요?「예.」그렇게 귀중한 일인데, 그것을 싫다고 하면 볼 장 다 보는 거예요.

어머니는 이래 가지고 만지면 싫다고, 저 멀리 도망가고, 그거 누가 두 번 만져줘요? 나 같으면 눈치만 보고도 돌아서 가지고 굿바이하는 사람인데, 10년 세월, 수십 년 세월을, 이래 가지고 끝장 와서 끝까지…. 화살촉에는 화살촉이, 박힌 곧장 그대로, 그 몸뚱이들 그대로, 거기에 털들이 바람을 중심삼고 할 때 뒤놀지 않게 털이 있어요. 털들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가는 거예요.

불러오던 것이 삐져 나가기 때문에 조금 차이가 생겨요. 그거 없었다고 해 가지고, 내가 나도 좋다고, 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화살촉만 남아 가지고 격파할 수 있어요?

바로 앞에 점점 커 가지고 끝에 가서야, 다 여기가 터져 가지고 격파를 하는데, 그 순간에 격파를 하고 나야, 광산에 있어서의 화약을 창고, 화약고에다가 그 다음에 화약에 도화선을 달아놓고, 불이 붙어서 중앙에 있는 데에서 팽팽 소리가 몇 번 나야, 화약이 터지는데, 팽팽 한 번 두 번 세 번 되어서, 그것 가지고 소리가 나지 않으면 중간에, 장난을 해서 없어진 줄을 알아요.

원수가 그런 줄을 알기 때문에 주인도 거기에 다시, 그 구덩이를 다시 파야 돼요. 주인은 알아요. 그것을 하라는데, 그것이 싫다고 하면 안 되지. 어머니가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2011년 3월 4일(金).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