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님의 생일에 대하여 논한다.
* "문샘"은 문씨 성을 가진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김수환 권사의 간증>
- 1950년대에 선생님을 따르었던 김수환 권사가 말하기를, 한씨 어머니의 생일은 음1.6일이 아니고, 아마도 양력 1.6일인지 아니면 다른 날인 것 같다고 한 적이 있었다.
- 즉 결과적으로 한씨 어머니의 생일은 문샘 참부님의 것과 다른 것이 된다.
- 그러나 아마도 참부님께서 억지로 한씨 어머니와 동일한 생일로 하여, 하나의 날로 참부모 생신 행사를 하려고 했던 것 같다.
- 가정연합에서 한씨 어머니가 독생녀가 된다고 하는 조건으로, 문샘 참부님과 고향이 평안도로서 동일하고, 생일이 동일하고, 미소가 동일하고, 참사랑이 동일하므로 한씨 어머니는 하늘이 먼저 점지한 독생녀가 된다고 하고 있다.
- 그러나 상기의 내용에 비추어 한씨 어머니의 생일은 문샘의 것과 같지 않다. 그러므로 거짓 정보를 가지고 억지로 독생녀가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씨 어머니의 절대성을 주장하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이미 타락해 버린 한씨 어머니가 되었으므로 더 이상 참부모도 참어머님도 아니다.
- 단지 그녀는 자녀들을 생산해준 인간적인 어머니의 자리에만 있는 것이지, 섭리적인 어머니가 아니다.
<1800가정 유MR 목사의 간증>
- 한씨 어머니의 진짜 생일이 음 1.6일이 아니지만, 문샘은 참부모로서 같은 날자에 모심을 받게 하기 위하여, 억지로 문샘과 동일한 음1.6일에 태어났다고 변경을 한 것이다.
- 그러므로 한씨 어머니의 생일은 음1.6일이 아니고, 지금은 참어머니도 아니므로 그녀의 생일에 대하여 연연할 필요가 없다.
- 일부에서는 참부모 양위분의 생일이 동일하기 때문에, 운명도 동일함으로 독생자, 독생녀로서 하늘로부터 점지되었다고 아주 신비롭게 해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제에 그녀의 생일을 음1.6일이 아니고, 다른 날자인 원래대로의 날자로 되돌려, 더 이상 한씨 어머니의 생일 날자로 말미암아 그녀가 독생녀가 된다는 신비로운 섭리는 없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기타 사항>
- 한씨 어머니의 학교 학적부에 생일이 1.6로 되어 있다. 그러나 당시에 이북에서는 아마도 개화된 지역이고 기독교 지역이 되기 때문에 학적부에 구태여 음력으로 기록할 상황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생일 기록은 양력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 특히 어미니가 되는 홍순애 권사가 양력 문화권에 속하는 기독교인이 되기 때문에 구태여 음력으로 딸의 학적부를 기록할 확율은 없다고 보는 것이다.
- "평화의 어머니"라는 한씨 어머니 자서전에는 분명하게 음력 1.6일로 기록하여 독생녀가 되는 것에 증거로 삼고 있다.
- 왜냐하면 문샘과 생일이 정확하게 일치가 된다면 독생남과 독생녀로서 원래부터 하늘로부터 점지되었다는 증거로 삼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오래된 식구들로부터의 간증을 기준하고 그 당대의 북한의 사회적인 환경을 고려하면 한씨 어머니의 생일은 양력 1.6일이 되는 것이지 정확하게 문샘의 것과 동일하게 음력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 2015.5.8에 문샘은 영계에서 한씨 어머니와 이혼을 선포하였다. 그러므로 이제는 한씨 어머니의 생일에 대하여 원래대로 밝혀야 하는 것이다.
- 즉 더 이상 문샘과 생일이 일치하는 한씨 어머니가 되어 독생녀가 된다고 주장을 하는 근거를 제거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