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법원이 아베 신조 전 총리 피격으로 고액 헌금 수령 논란에 휘말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아래 가정연합)에 해산을 명령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25일 도쿄지방재판소는 문부과학성의 가정연합 해산명령 청구에 대해 종교법인법을 근거로 이같이 결정했다.
일본 종교법인법은 법령을 위반해 현저하게 공공복지를 해칠 것으로 분명히 인정되는 행위나 종교단체 목적에서 일탈한 행위가 있으면 법원이 해산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 살해 동기 된 통일교 고액 헌금
재판부는 헌금 피해를 본 사람이 최소 1500명을 넘고 피해액도 204억 엔(약 2000억 원)에 달한다며 "유례없이 막대한 피해가 났지만 교단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충분하게 대응하지 않아 해산 말고는 다른 유효한 대처 수단이 없다"라고 판단했다.
일본 정부는 2022년 7월 아베 전 총리를 살해한 범인이 "어머니가 통일교에 거액을 헌금해 가정이 파탄 났다"라고 범행 동기를 밝혀 가정연합의 고액 헌금이 사회 문제가 되자 조사 끝에 법원에 해산명령을 청구했다.
과거 법령 위반을 이유로 해산명령이 확정된 종교법인은 1995년 3월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 사건을 일으킨 옴진리교,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명각사에 이어 가정연합이 세 번째다.
다만 이들 단체는 모두 교단 간부가 형사 사건에 연루된 바 있어 민법상의 불법 행위에 근거해 해산명령이 나온 것은 가정연합이 처음이다.
다나카 도미히로 가정연합 일본교회 회장은 "민법상의 불법 행위가 종교 단체 해산 사유라는 것은 국가에 의한 신교(信敎) 자유 침해이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반발했다.
또한 "문부과학성이 법원에 제출한 피해 진술에 허위나 조작이 있다"라며 "올바른 판단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즉시 항고 의사를 밝혔다.
<해설>
-문샘은 2015~2016 영계메시지에서 일본 말로 한모는 누시엘이 주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한 해와가 되었다고 전언하였다.
-그러나 일본 세가연은 이 메시지를 무시해 버렸다.
-그래서 한모는 누시엘의 핏줄이 들어간 선악과 성주를 만들어 예전의 통일교 전 식구들에게 배포를 하였다.
-이는 전 통일교 식구들이 다 사탄의 핏줄을 전수받고 원죄를 지고 지옥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전 통일교 식구 중에 일부는 H3, 일부는 H7으로 가기 위하여 세가연을 탈퇴를 하였다.
-그러나 전세계 80~90%의 세가연 식구들은 저주를 받은 것도 모르고 ,한모를 참어머니로 믿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계에서는 이것을 알고 한모측을 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 일의 시발점은 바로 아베 전총리 살해사건에 세가연이 연류된 것이다.
-그래서 세가연이 일본 국가로부터 해체명령을 받은 이유가 된다.
-지금 한모는 세가연에서 실체 성령이 되고 참부모가 되고 Holy mother이 된다.
-그러나 한모의 정체는 누시엘에게 씌운 마녀가 된 것이다. 잘못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세가연은 골로 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