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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시란 무엇인가

몽시(夢示)란 무엇인가.​

몽시(夢示)란 무엇인가.

몽시란 꿈에서 본 하늘, 영계로부터 내린 어떠한 계시적인 내용을 의미한다.

영계란 보통 사후 세계가 된다.

인간의 구조에는 육체로 구성된 인간 줄여서 육인체(肉人體,육체로 구성된 인간체,physical human body)와 영체로 구성된 영인체(靈人體,영체로 구성된 인간체.spiritual human body) 두 종류가 있다.

영인체는 육인체의 복제품이 되기 때문에 동일한 사람이다. 육인체를 구성하는 육체는 3차원의 존재이지만 영인체를 구성하는 영체는 5차원의 존재가 된다.

육인체는 밤에는 자지만 영인체는 잠을 자는 존재가 아니므로 밤에는 육인체에서 이탈하여 영계로 들어가서 활동하다가 육인체가 잠에서 깨어나게 되면 영인체는 다시 돌아와 육인체 안에서 기거하게 된다.

그러므로 꿈이란 영인체가 영계에서 체험한 것에 대하여 잠에게 깨어나도 기억 하는 내용이 된다.

그러나 꿈 중에는 섭리적인 내용이 있을 수가 있다. 즉 미래에 닥쳐올 사건이나 해야 할 의무에 대하여 영계의 선한 영들이 그 인간에게 계시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 그 꿈은 보통 꿈이 아니고 몽시가 되는 것이다. 즉 꿈에서 본 계시라는 뜻이 몽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