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모의 정체가 ‘하늘어머니’라고 하면 생기는 문제점들
한모의 정체가 ‘하늘어머니’라고 하면 생기는 문제점들
한모는 2015.3.1일 자신을 하늘어머니라고 선언을 하였다. 그 이전에도 종종 그러한 주장을 한 바가 있었으나 이번에 43가정 집회에서 이것을 확실하게 까발린 것이다.
그러므로 이에 대하여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까발리려고 한다.
1. 한모가 하늘어머니라고 하면 그것은 하늘부모님의 반쪽이라는 뜻이 된다.
- 그러므로 우주의 창조주 반열에 여호와 남자 하나님이 있는 것이고, 반쪽의 하나님이 되는 여자 하나님은 바로 한모가 되는 것이다.
-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부모님이라고 하나님에 대한 호칭을 변경한 것은 결과적으로 여호와 남자 하나님과 여자 하나님이 되는 한모를 한꺼번에 부르는 호칭이 되는 것이다.
2. 그렇다면 창세기 아담과 해와는 한모가 하늘어머니 입장에서 창조한 것이 된다.
3. 따라서 아담과 해와의 후손이 되는 문샘도 한모의 자식이 되는 것이다.
4. 예수가 자신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있었다고 하였다(요 5:58). 그러다가 1 세기에 실체로 예수가 탄생한 것이다.
- 그렇다면 한모도 원래 자신은 하늘어머니이었으나 20세기에 실체로 탄생한 셈이 되는 것이다.
<반론>
- 원리강론 복귀섭리 편에서는 메시아는 그의 조상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세운 후에야 지상에 탄생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 그래서 제 2차 메시아가 되는 예수도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그의 후손들이 2000년간 혈통 복귀를 위한 탕감복귀노정을 필한 후에 예수가 하나님의 핏줄로 탄생한 것이다.
- 그러므로 예수는 아브라함 이전에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조상이 없으면 후손도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 제 3차 메시아가 되는 문샘도 그의 조상의 후손들이 2000년간 혈통 복귀를 위한 탕감복귀노정을 필한 후에 문샘도 하나님의 핏줄로 탄생한 것이다.
- 20세기 해와로 점지된 한모의 경우는 어떠한가.
- 한모가 참어머니의 자리에 올라온 것은, 그의 조상이 하나님에 앞에 한모가 참어머니가 되는 자격을 갖추기 위하여 일정한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탄생하는 것이다.
- 한모가 창세기 이전에 하늘어머니로 있다가 실체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고, 그의 혈통적인 조상의 공적에 의하여 20세기에 탄생한 것이다.
- 결론은 한모가 하늘어머니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 한모는 일찍이 자신을 기독교 역사의 결실체가 되고 마치 자신이 재림 예수가 된다는 발언도 한 바가 있었다.
- 이러한 경우에는 한모는 신이 아니고 사람이어야 한다.
- 그렇게 자꾸 말을 바꾸어가면서 한모가 마치 대단한 존재가 되기 때문에, 충성을 다 하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 한모의 정체는 2012.1.18일에 천정궁에서 누시엘이 주는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한 해와가 된다.
- 그래서 앞과 뒤가 맞지도 않은 주장들 즉 독생녀, 하늘어머니, 기독교 2000년의 결실체, 실체 성신이라고 누시엘이 시키는 대로 떠들고 있는 것임으로, 그녀의 선동 선전에 넘어가면 안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