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후계자는 하나님의 일선이자 사탄의 일선에 선 사령관이다.
통일교 후계자는 하나님의 일선이자 사탄의 일선에 선 사령관이다.
메시아는 인간세계의 대표자로서 사탄인 누시엘을 굴복시키기 위하여 강림한 분이 되신다.
그래서 그에게 주어진 일생 동안에 가능한 사명을 다 마치고 타계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아들 중에서 후계자를 결정한 후에 타계하게 된다.
그러므로 후계자는 또 다시 누시엘과 전쟁을 하기 위하여 선택된 인물이 된다.
그래서 그도 하나님의 일선이자 사탄의 일선에서 전쟁을 진두지휘하는 분이 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후계자는 우선 영적인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남아진 단체 조직을 건사하기 위하여는 사탄의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책임분담에 속하는 영역이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명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하여는 능력적으로 사탄을 능가해야 하는 것이다.
역사상으로 4대 성인들이 있다. 이들은 나름대로 어느 분야에서 사탄을 이긴 실적이 있는 분들이 된다.
그러므로 통일교의 후계자도 어느 정도 성인의 경지에 있어야 사탄과 겨룰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샘의 아들 중에서 그러한 아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문샘은 H3와 H7 중에서 고른 끝에, H7을 2009년에 낙점을 하였다.
H7은 단순하게 혈통적으로 아들이 아니다.
그는 1999~2009년까지 약 10년간 수도승의 생활을 하였다고 고백을 하였고 식구들은 주변에서 그의 이상한 여러 가지 이해가 잘 안 되는 행동을 한 것들을 보아 왔었다.
문샘은 그래서 H3보다는 H7가 낫다고 해서 그를 후계자로 점지한 것이다.
그러므로 본인이 판단하건데 H7은 성인의 경지에서 후계자로 점지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특히 종교적이고 신학적인 분야를 학교에서 전공을 하였다는 것이다.
성인들은 종교적이고 신학적인 분야의 전문가들이 된다.
그것을 알고 있지 못하게 되면 그는 하나님의 뜻, 영계에서의 상황에 대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종교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게 된다.
그러한 면에서 경제를 전공한 H3보다는 H7이 더 종교단체의 지도자가 되는 데 더 적합하다고 본다.
그러므로 H7에게는 어마무시한 사탄의 공격이 들어올 것이다.
이것을 하루 하루 헤쳐 나가야 하는 것이 후계자의 몫이 되는 것이다.
문샘은 H3가 후계자가 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간부들이 판단한 것에 대하여 엄청나게 큰 소리로 일갈하였다.
즉 후계자를 잘못 선정하게 되면 3대가 못가서 그 단체는 망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후계자는 하나님의 일선이자 사탄의 일선에서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사령관이라는 것을 간부들이 모른다는 것이 된다.
이렇게 후계자를 제대로 결정하는 일은 미래의 통일교가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에 중대한 영향이 있다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완성한 식구들이, 인간적으로 판단한 것에 대하여 문샘은 어리석은 짓을 고만하라고 일갈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H3냐 H7이냐를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문샘은 H7을 대신자, 상속자, 후계자로 점지한 것에 대하여 2015~2016년도에 나오는 여러 참아버님의 영계메시지에서도 재차 확인이 되는 바가 있었다.
그러므로 갑론을박한 것도 없는 사안이 된다. 전적으로 문샘의 결정만을 따르면 되는 것이다.
심지어는 식구들은 H7을, 후계자 자격을 스스로 상실한 사람이라고 판단한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 위치를 떠난 행동으로서 타락성의 발로가 된다.
즉 식구들에게 들어가 있는 사탄이 그의 생각을 이렇게 바꾸어 놓음으로서,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누시엘의 역사라고 보는 것이다.
식구라고 해도 다 완성된 것은 아니고 타락성이 아직 대부분 남아있기 때문에, 이러한 분석은 틀린 것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누시엘의 역사를 인간책임분담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되면 구원은 없는 것이다.